ARF 재난구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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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재난구호훈련

ARF 재난구호훈련(The Asean Regional Forum Disaster Relief Exercise, ARF DiREx)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아세안지역안보포럼 27개 회원국 간 재난구호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재난훈련이다. 지진, 해일 등 대규모 재난상황을 상정하고, 국가별 민군자산을 동원하여 탐색구조, 의료지원 등의 현장훈련과 도상훈련을 실시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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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ARF DiReX

역대 훈련

1차

2009년 5월, 필리핀과 미국이 필리핀에서 공동 개최

2차

2011년 3월,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인도네시아에서 공동 개최

3차

2013년 5월 7일부터 11일 동안 한국과 태국이 태국 펫차 부리 차암에서 공동 개최하였다.[3][4] ARF 회원국 및 호주,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 티모르 및 유럽 연합의 약 1,200 명의 민간 및 군, 소방기관 인력이 참가하였다. 또한 아세안 사무국, 아세안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관리를위한 아세안 조정 센터 (AHA 센터)를 포함한 지역 및 인도주의 사무국 (UNOCHA), 세계 보건기구, 국제 적십자사 적신 월사 (IFRC) 및 삼자 협력 사무국 (TCS)이 참관인으로 참석하였다. 8.9 크기 지진과 태풍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RF 회원국의 민간 및 군사 기관의 재난 관리 및 응급 대응 기관이 역할 조정 및 재난 구호를 훈련하였다.[5][6]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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