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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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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1972년 11월 21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배우 활동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무대로 배우 생활을 시작,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정식 데뷔했다. 2003년 단편영화 〈출근시간〉으로 스크린에 진출, 이후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그동안 다져왔던 연기내공으로 큰 존재감을 발휘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모비딕〉 (2011), 〈의뢰인〉 (2011), 〈카운트다운〉(2011), 〈내가 살인범이다〉 (2012) 등의 작품에서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점점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사건
2020년 11월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촬영이 없던 날에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이 적발되었다는 내용이 2020년 12월 10일에 보도되었다. 경찰은 조만간 그를 소환할 예정인데, 그가 드라마 출연 중이라서 조사일자를 별도로 조율 중이라고 한다.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성우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한편 SBS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그의 드라마 출연 중단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후 12월 12일 뉴스에 의하면 배성우 대신 같은 소속사의 이정재가 구원투수로 나서기로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기사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출연을 중단하게 되었다.
12월 21일, 방송사 측에서 낸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정재 대신 역시 같은 소속사의 정우성이 대타로 출연한다고 한다. 출연 분량은 배성우가 기존에 촬영한 16회 이후부터 최종회인 20회까지로 정우성은 배성우가 맡은 배역인 '박삼수'를 그대로 맡는다.
소속사에서 따로 밝힌 입장에 따르면 원래는 이정재가 출연할 계획으로 준비에 들어갔으나, 이미 잡혀 있던 다른 드라마와의 스케줄 조정이 실패하는 바람에 결국 정우성이 대신 투입됐다.
그의 동생 배성재는 2020년 12월 10일 배성재의 TEN에서 그의 소식을 언급하는 팬들의 우려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방송에서도 내 형을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6일,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고 그대로 선고를 받았다. 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2021년 1월 22일자로 KBS·EBS·MBC 영구 출연정지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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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요약
관점
영화
드라마
연극 & 뮤지컬
작품 외 활동
광고
수상 및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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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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