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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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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白磁 靑畵梅竹文 有蓋立壺)는 입 부분이 밖으로 도톰하게 말리고, 어깨에서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혀져 세워진 조선 초기의 항아리로, 연봉오리형의 꼭지가 달린 뚜껑이 덮여 있다. 1984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07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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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문양은 청화로 항아리의 어깨와 굽다리에 막대기 모양의 긴 꽃잎 문양대를 두르고, 그 사이에 한 그루의 매화나무 등걸과 대나무를 농담을 주어 그렸는데, 매화나무 등걸과 꽃송이를 잔 붓으로 여러 번 채색하여 농담이 잘 나타나있다. 뚜껑에도 꼭지와 그 주위에 작고 촘촘한 연판문대를 돌리고, 그 주위에 큰 점을 7곳에 찍고, 측면에도 14군데의 점문을 찍어 나타내었다.
유색은 담청을 머금은 청백색으로 전면에 고루 칠해졌으며, 굽바닥에는 가는 모래 받침으로 받쳐 구웠다.
사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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