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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개역
서울지하철 6호선의 전철역 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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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개역(Beotigogae station)은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지하철역이다. 이 역은 산성역, 서울역 다음으로 깊으며, 서울교통공사 소속 도시철도 역 중에서는 가장 심도가 깊은 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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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2000년 12월 15일 :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 ~ 상월곡 구간 개통했으나 열차 무정차
- 2001년 3월 9일 :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 일자 불명:자연채광 폐지
역명 유래
옛날 순라꾼들이 야경을 돌면서 "번도!"(番盜, 도둑)라고 외치면서 도둑을 쫓았으므로 번티(番峙)라고 하다가 나중에 버티로 변했고 한자명으로 부어치(扶於峙) 또는 벌아령(伐兒嶺), 파제령(波堤嶺)이라고 불린 버티고개가 이 인근에 있는데서 붙여졌다.[1]
역 구조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상당히 깊은 편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이대역 및 수도권 전철 4호선의 남태령역처럼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터널형 구조로 구성되어 개방적인 느낌을 주었으나,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 선로 쪽에 지붕이 설치되었다.
승강장
2면 2선의 곡선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다.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대합실을 통과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곡선 승강장인 특성상 승강장과 열차사이의 단차가 있으므로 승, 하차시 주의를 요한다.
| 한강진 ↑ |
| | 상 |
| ↓ 약수 |
역 주변
이용객 변동
2001년 자료는 개통일인 2001년 3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9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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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티고개역
- 역명판
-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 - 엘리베이터
-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 - 3번 출입구
인접한 역
특이 사항
2003년 12월에 발표한 가수 하은의 노래인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의 뮤직비디오가 촬영되었던 역이기도 하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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