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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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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마테우스 크레프스키(포르투갈어: Bento Matheus Krepski, 1999년 6월 10일 ~ )는 벤투(포르투갈어: Bento)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골키퍼로, 현재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나스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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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파라나주, 쿠리치바에서 태어난 벤투는 2013년, 14세의 나이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1] 2020 시즌에 1군으로 승격된 그는 산투스, 잔드레이, 안드레송, 카이우에 이어 5순위 골키퍼로 시작했으며, 그해 7월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2]
2020년 11월 25일, 산투스와 잔드레이가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벤투는 1-1로 비긴 리버 플레이트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3] 그는 3일 후, 3-0으로 패한 파우메이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세리이 A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 3월 30일, 벤투는 2024년 12월까지 푸라캉과의 계약을 갱신했다.[4] 10월 26일, 그는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으며,[5] 그리고 산투스가 플라멩구로 떠난 후 2022 시즌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6]
알나스르
2024년 7월 17일, 벤투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나스르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8월 14일, 그는 2-0으로 이긴 알타아원과의 2024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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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23년 8월, 벤투는 감독 대행 페르난두 지니스에 의해 볼리비아와 페루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두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7][8]
2024년 3월 23일, 그는 1-0으로 이긴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9]
수상 내역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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