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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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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Bolivia)은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볼리비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26년 10월 12일 칠레와의 1926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재 홈 구장으로는 수도 라파스의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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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30년 FIFA 월드컵 당시의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들 각자 유니폼에 알파벳 한 글자씩 나눠서 써서 출전했는데 이 알파벳을 모두 조합해보면 우루과이 만세(VIVA URAGUAY)였으며 이 중 'R'은 골키퍼가 입었다. 그리고 홈그라운드의 특성상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는 유독 홈 경기에서만큼은 무적급 위용을 자랑하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고전하게끔 만들기도 하지만 볼리비아의 자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만 가면 취약점을 드러내면서 이 때문에 1994년 대회 이후 지금까지 본선 진출 기록이 전무한 상태이다.
국제 대회 경력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번(1930년, 1950년, 1994년) 출전했으나 3번의 대회 모두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
코파 아메리카
볼리비아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메이저 대회로 28번 참가하여 이 중 자국에서 열린 1963년 대회에서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그로부터 34년 후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199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997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비록 A조 최종전에서 홈팀이자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아프리카 최강팀 이집트,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팬아메리칸 게임
팬아메리칸 게임 본선에는 2번 출전하여 이 중 2007년 대회에서 4강에 이름을 올리면서 볼리비아 축구 역사상 팬아메리칸 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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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본선)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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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팬아메리칸 게임
주요 선수
- 후안 카를로스 아르세
- 마르빈 베하라노
- 하스마니 캄포스
- 알레한드로 추마세로
- 마르셀로 마르틴스
역대 감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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