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론적 성질
포괄적 순서 아이디얼
임의의 기수
및
의 포괄적 순서 아이디얼
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순서 아이디얼은 상향 원순서 집합이므로 상한
가 항상 존재하며, 또한 다음이 성립한다.[1]:211, Lemma VII.6.2
- 만약
라면,
이다. 즉,
는 (
전체에 정의된) 함수이다.
- 만약
라면,
이다. 즉,
는 전사 함수이다.
증명:
임의의

에 대하여,

가
치역에 포함되는 부분 정의 함수의 집합

는

의
공종 집합이다. 따라서

가 존재하며, 특히

이자

이다.
범주론적 성질
다음과 같은 범주
를 생각하자.
의 대상은 집합이다.
- 두 집합
,
사이의 사상
은 부분 정의 함수
이다.
그렇다면,
는 점을 가진 집합의 범주
와 동치이다.[2]:10

다음과 같은 범주
를 생각하자.
의 대상은 집합이다.
- 두 집합
,
사이의 사상
은 단사 부분 정의 함수
이다. (즉, 이는
의 부분 집합과
의 부분 집합 사이의 전단사 함수이다.)
그렇다면
는 스스로의 반대 범주와 동치이다.[3]:289, Exercise 5.7.3

강제법적 성질
(편의상, 강제법에 공시작 집합·포괄적 필터 대신 공종 집합·포괄적 순서 아이디얼을 사용하자.)
ZFC의 가산 표준 추이적 모형
및
과
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속에서
을 구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에
의 포괄적 순서 아이디얼
를 추가한 강제법 모형
를 정의할 수 있다. 이를 코언 강제법(영어: Cohen forcing)이라고 한다.[1]:§VII.5
구체적으로,
에 대하여
이자
,
이라고 놓자. (
는 절대적이다.) 또한

라고 하자. 즉,

이라고 하자. (여기서
은 순서수이지만 기수가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displaystyle M[G]\models \lnot {\mathsf {CH}}}](//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173575c44a7d209564af54642d4bdb8045cd0af6)
임을 보일 수 있다[1]:208, §VII.5 (
는 연속체 가설).
증명:
순서 아이디얼 조건에 의하여
이며, 또한
는 포괄성 조건에 따라서 사실
전체에 정의된 함수이다.
다음을 정의하자.


그렇다면 포괄성 조건에 의하여 다음을 보일 수 있다.


![{\displaystyle H_{s}\in M[G]}](//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a2f24517532b85f6f26c3fde7a76f051d709e190)
따라서,
는
의
개의 부분 집합들을 이루며, 따라서
![{\displaystyle M[G]\models 2^{\aleph _{0}}\geq |S|}](//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4b042e85df7e20fd02ec5e92bff87afca079e97b)
이다.[1]:205, Lemma VII.5.3
이제,
속에서
는 가산 강상향 반사슬 조건을 만족시키므로, 이에 대한 강제법은 기수를 보존한다. 따라서
의 크기는
과
속에서 같으며, 따라서
![{\displaystyle M[G]\models 2^{\aleph _{0}}\geq |S|>\aleph _{0}}](//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7aa8133fbc094a99f4f6e7d47982f3e9cc94a61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