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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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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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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다구(나우루어: Buada)는 나우루의 구로, 나우루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2.6km2, 인구는 969명이다.[1] 나우루에서 유일하게 내륙에 위치한 행정구이며 나우루의 몇 남지 않은 녹지인 부아다 석호가 위치해 있다. 다른 구에 비해 비교적 많은 식물이 자생했지만 광업이 발달하면서 대부분 소실되었다. 부아다구는 해안 지역과 비교하여 여러 면에서 특별하다. 완전히 내륙에 있으며, 석호가 있고, 토양이 비교적 비옥하며 다양한 식생이 서식한다.

간략 정보 부아다 Buada, 행정 ...

어원

부아다(Buada)라는 이름은 1890년 나우루인이 명명한 이름으로, 나우루어로 유령의 땅을 의미한다.

역사

부아다구는 1500년대 초부터 1800년대 후반까지 아레니보크(Arenibok)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인들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하는 데 동의한 후, 독일인들은 이곳을 부시 마을이라고 불렀고, 1890년에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오늘날의 이름인 부아다라고 명명했다.

4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몇 안 되는 이루치(Irutsi) 씨족의 마지막과 가장 큰 씨족인 이암위트(Eamwit) 씨족은 1500년대 이래로 부아다구에 거주해왔다. 에메아(Emea) 씨족과 데이보에(Deiboe) 씨족의 몇몇 산하 씨족들도 부아다구에 거주하는 친척들과 함께 살았다.

10년간의 나우루 내전은 1878년 부아다구의 아우조(Aujo) 마을의 결혼 축제에서 술 취한 백인이 총을 발사하여 에암위트(Eamwit) 씨족의 기우부(Giubu)라는 이름의 소년을 우발적으로 살해하며 시작되었다. 기우부는 에아오루(Eaoru) 씨족의 족장 테이아우(Teiauw)의 조카이자 족장 아렘와(Aremwa)의 종손이었다.

아레니보크(오늘날 부아다구)에는 네 개의 주요 마을이 있었는데, 아레니보크해(오늘날 부아다 석호) 기슭에 있는 아레니보크와 레데토(Redeto) 마을, 그리고 남쪽 언덕에 위치한 노레오(Noreo) 마을과 북쪽 내륙에 위치한 아우조(Aujo) 마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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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나우루의 유일한 내륙 행정 구역으로, 나우루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중앙 부아다 석호가 위치해 있다. 부아다구는 나우루에서 비교적 비옥한 지역으로, 다양한 식생이 서식한다.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한다. 면적은 2.6km2로, 나우루에서 면적이 넓은 구에 속한다.

부아다구는 인광석 산업으로 인해 많은 식생이 사라진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식생을 보존하고 있다. 부아다 석호의 근접성은 식생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기후

부아다는 연중 강수량이 많은 열대 우림 기후(Af)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 Buada의 기후,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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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인물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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