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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장르 영화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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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BIFAN)는[1]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장르 영화제이다. 1997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는 판타지 장르뿐만 아니라 코미디, 로맨스, 액션 영화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있다. 주제는 사랑, 환상, 모험이다. 사단법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영화제는 일본의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YIFFF)와 유럽 판타지 영화제 연합(EFFFF)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성장하였다. 2001년 5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유럽 판타지 영화제 연합에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장르 영화 전문 프로젝트 마켓인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제작네트워크(NAFF)를 2008년부터 시작하여 아시아 영화 제작의 활성화를 위한 제작, 교육, 교류 네트워크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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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BIFAN (2019)
-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019년 6월 27일(목)부터 7월 7일(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올해의 특화 주제는 SF로 정해졌다. 개막식은 부천체육관에서, 폐막식은 7월 5일(금)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폐막식이 치러진 뒤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관객을 위한 앙코르 상영인 'BIFAN Rush'가 펼쳐진다.[2]
- 23회 BIFAN에는 49개국 288편(장편 170편, 단편 118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되는 작품은 66편(장편 22편, 단편 44편)이다.
- 개막작은 멕시코 에드가 니토 감독의 《기름도둑》, 폐막작은 고명성 감독의 《열두 번째 용의자》가 선정되었다.
- 데뷔 33주년이 되는 김혜수가 '배우특별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영화제 기간에 '배우 특별전 - 매혹, 김혜수'라는 타이틀로 《첫사랑》(1993)에서 《국가부도의 날》까지 모두 10편의 출연작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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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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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를 제외하고는 모든 작품이 비경쟁으로 상영된다.
- 개막작
- 폐막작
- 부천 초이스 (장편/단편) : 공식 경쟁 섹션
-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제작된 장르 영화의 신작을 소개하는 핵심 섹션
- 스트레인지 오마쥬
- 비전 익스프레스
- 금지구역
- 패밀리 판타
- 애니 판타
-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 특별전
- 회고전
- 오픈 시네 퍼레이드
- 무료 상영
역대 수상
1990년대
제1회
1997년 제1회 수상자
제2회
1998년 제2회 수상자
제3회
1999년 제3회 수상자
2000년대
제4회
2000년 제4회 수상자
제5회
2001년 제5회 수상자
제6회
2002년 제6회 수상자
제7회
2003년 제7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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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 2005년에는 조직위원회 내부 갈등으로 인해 김홍준 집행위원장 해촉과 더불어 집행위원들이 대거 이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최와 같은 시기에 리얼판타스틱영화제를 여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 그리고 이 여파는 2006년 이장호 감독이 새 집행위원장으로 들어설 때까지도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관련 기사[깨진 링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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