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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내륙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 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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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내륙선(北部內陸線)[1]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교통이 가장 취약한 자강도 만포시와 량강도 혜산시를 잇는 철도 노선이다. 개마고원 일대 삼림 지대에서 원목을 수송하기 위한 임업철도로 부설되었으며, 군수철도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건설 당시에는 북부철길이라는 가칭으로도 불렸으며, 2010년대 중반까지 혜산만포청년선(惠山滿浦靑年線)으로 불렸다.

1988년 8월에 1단계 만포청년 - 혜산청년 구간이 완공되었으며, 무산역까지 연장하는 2단계 공사를 추진 중이나 현재 중단되었다. 만포에서 만포선과 이어지고 혜산에서 백두산청년선과 연결된다.
역사
- 1959년 : 만포청년 - 운봉 구간이 운봉선으로 개통
- 1980년 8월 : 운봉선을 혜산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구상[2]
- 1980년대 : 착공
- 1987년 11월 27일[3] : 운봉 - 자성, 후주청년 - 혜산청년 구간 개통[4]
- 1988년 8월 3일 : 자성 - 후주청년 구간 개통으로 완전 개통[5]
- 1990년대 초 : 전철화 공사 착공[6]
- 1993년 : 전 구간 전철화 완료[2]
- 2011년 4월 : 혜산만포청년선 전구간 개건공사 착공[2]
- 2010년대 중반 : 명칭이 북부내륙선으로 변경 및 만포청년-운봉을 운봉선으로 복구[1]
노선 정보
역목록
참고 문헌
- 이동훈 (2008년 12월 22일). “북한 철도 유라시아 철도의 ‘끊어진 고리’ 北, 12개 주요 노선 어떤 상태인가”. 조선일보. 2008년 12월 27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고쿠부 하야토(国分隼人), 《장군님의 철도―북조선 철도사정》, 新潮社, 2007, ISBN 978410303731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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