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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근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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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근사법(영어: Wien approximation, 때때로 빈 법칙(영어: Wien's law) 또는 빈 분포 법칙(영어: Wien distribution law)이라고도 함)은 흑체 함수라고 자주 불리는 열 복사 스펙트럼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물리학 법칙이다. 이 법칙은 1896년 빌헬름 빈에 의해 처음 유도되었다.[1][2][3] 이 방정식은 물체에서 방출되는 열의 짧은 파장 (높은 진동수)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설명하지만, 긴 파장 (낮은 진동수) 방출에 대한 실험 데이터와는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3]

상세
요약
관점
빈은 플랑크가 복사의 양자화를 도입하기 수년 전, 열역학적 논증으로부터 자신의 법칙을 유도했다.[1]
빈의 원래 논문에는 플랑크 상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1] 이 논문에서 빈은 흑체 복사의 파장을 원자의 맥스웰-볼츠만 통계와 결합했다. 지수 곡선은 오일러 수 e를 온도에 상수를 곱한 값으로 거듭제곱하여 생성되었다. 기본 상수는 나중에 막스 플랑크에 의해 도입되었다.[4]
이 법칙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5] (이 근사법의 간단한 지수 진동수 의존성에 주목하라) 또는 자연 플랑크 단위를 도입하면, 여기서:
이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도 쓸 수 있다.[3][6] 여기서 는 파장 λ에서 방출되는 단위 겉넓이당 단위 시간당 단위 입체각당 단위 파장당 에너지의 양이다. 빈은 자신의 원래 논문에서 프리드리히 파셴이 파셴의 실험 관찰을 기반으로 동일한 공식을 제공했다고 인정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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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법칙과의 관계
빈 근사법은 원래 열 복사의 전체 스펙트럼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었지만, 긴 파장(낮은 진동수) 방출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곧 플랑크 법칙에 의해 대체되었는데, 플랑크 법칙은 복사를 광자 기체로 취급하고 accordingly 보스-아인슈타인 통계를 맥스웰-볼츠만 통계 대신 적용함으로써 전체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설명한다. 플랑크 법칙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5]
빈 근사법은 를 가정함으로써 플랑크 법칙에서 유도될 수 있다. 이것이 사실일 때,[5] 따라서 빈 근사법은 진동수가 증가함에 따라 플랑크 법칙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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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복사의 다른 근사법
레일리-진스 법칙은 열 복사의 긴 파장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짧은 파장 스펙트럼은 설명하지 못한다.[3][5]
같이 보기
- ASTM Subcommittee E20.02 on Radiation Thermometry
- 사쿠마-핫토리 방정식
- 자외선 파탄
- 빈 변위 법칙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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