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이란 대리 분쟁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대리 분쟁(영어: Iran–Saudi Arabia proxy conflict)은 중동 및 주변 지역의 영향력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분쟁이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대리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여겨진다.^[15] 이는 주로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중동에서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시리아 내전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16][17][18] 또다른 대리 전쟁에는 예멘 내전이 있다.^[19][20] 대리 전쟁은 신중동 냉전이라 불리기도 한다.^[21]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래전부터 라이벌 관계에 있었으며, 이 전쟁의 요인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이란은 이슬람권 내에서 시아파의 종주국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니파의 종주국이다.^[15] 이들은 석유 시장에 대한 점유권과 중동 내의 패권에 대한 지정학에 대해서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22]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대리 분쟁
아랍의 겨울의 일부
이란-사우디아라비아 대리 전쟁 주요 교전국
날짜 1979년 2월 11일[1] ~ 2023년 3월[2] 장소 바레인, 시리아, 레바논, 예멘, 이라크, 카타르 결과 양국의 관계 복원 2012년까지 바레인 반정부군 탄압.[3] 이란과 사우디의 시리아 내전 및 예멘 내전 개입 2015년 이슬람 대테러 군사 동맹 수립 2016년 1월 양국의 관계 단절[4] 사우디 정치 사절 공격으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가 시민들의 레바논 입국 금지[5] 님르 알님르의 처형으로 양국 관계의 악화 이란이 2017년 테헤란 공격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책임으로 돌림.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바레인, 아랍에미리트가 카타르와 단교[6] 2023년 3월 중화인민공화국의 중재를 통한 외교 관계 복원
교전국
이란 헤즈볼라 이라크 (2020~) 시리아 지원국: 러시아 북한[7][8][9]	사우디아라비아 정복군[10][11] (~2018) 지원국: 소말리아[12] 파키스탄[13] 튀르키예[14] 캐나다 프랑스 영국

관계 복원 및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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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이란-사우디아라비아 관계
• 아랍 냉전
• 아랍의 겨울
• 아랍의 봄
• 이란-이스라엘 대리 분쟁
• 제2차 냉전
• 중동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