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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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新灘津洞)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북부에 있는 동이다.

신탄진동 新灘津洞
로마자 표기	Sintanjin-dong
행정
국가	대한민국
지역	대전광역시 대덕구
행정 구역	27통, 120반
법정동	신탄진동, 용호동, 이현동, 갈전동, 부수동, 황호동, 삼정동, 미호동
관청 소재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830
지리
면적	22.98 km2
인문
인구	14,341명(2022년 3월)
세대	5,268세대
인구 밀도	624.1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역사

• 1895년 : 회덕군
• 1914년 : 대전군 북면
• 1935년 10월 1일 : 대덕군 북면
• 1973년 7월 1일 : 대덕군 신탄진읍으로 승격
• 1989년 1월 1일 : 대전직할시 대덕구 석봉동, 목상동, 덕암동, 신탄진동으로 개편
• 1997년 12월 26일 : 신탄진동(행정동) 관할 내의 석봉동을 신탄진동으로 법정동 명칭 변경^[1][2]

교통

• 도로 : 신탄진동은 국도 제17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한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이 있다.
• 철도 : 경부선 신탄진역이 있다.

주요 시설

KT&G, 한국인삼공사, 쌍용양회 등의 기업체가 위치하고 있으며, 대청호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주거

아파트

• 새여울라이프아파트 (308세대)
• 새여울대우아파트 (300세대)
• 새여울한신아파트 (299세대)
• 골든리버아파트 (191세대)
• 대전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1단지아파트 (1,757세대)
• 대전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2단지아파트 (2024년02월예정)

문화유적

명칭	설명	현황
용호동 유적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 41-5번지 일대.[3] 구석기 유적지.
미호동 이촌 유적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산70-30 번지에 위치하며, 고려시대 석곽묘 3기, 조선시대 분묘 3기·구상유구 1기·석렬유구 1기를 포함한 총 8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발굴된 조선시대 유적은 회곽묘 1기, 토광묘 2기, 구상유구, 석렬유구가 각 1기씩 확인되었으며, 회곽묘는 「은진송씨가 문화류씨 여묘(女墓)」이다. 문화류씨 무덤은 봉분이 없는 묘터로서 발견되었으며, 73점의 유물이 해당 유구에서 발견되었다.[3]
미호동 유적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658번지 일대, 미호동 611-4 번지 일대, 미호동 산 70-31 번지 일대 등에 분포하는 고려~조선시대 분묘 및 생활유적, 청동기·조선시대 생활, 원삼국·고려시대 분묘 유적으로 2005년~2008년 간 지표조사, 시굴조사,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발굴 조사 후 ‘대청댐 비상여수로 건설공사’가 이루어져 지형이 변경된 상태이다.[3] 미호동 산 70-31 일대의 현장 안내판에는 "미호동 청동기 유적지"로 설명되어 있으며, 기원전 10세기 전후에 조성된 청동기시대 주거지로 금강 유역 일대에서 다수 확인되는 유형이며 농경과 어로 생활을 함께 했음을 알 수 있는 유물이 주거지 내부에서 출토되었다고 안내하고 있다.	파괴

인접한 지역

경부선 철도를 기준하여 서쪽은 석봉동, 동쪽은 신탄진동으로 구분되어 있다.^[4]

• 석봉동
• 덕암동
• 목상동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당구 문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