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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의 12곡 상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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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물(上奇物)은 악사(樂師) 성열현(省熱縣) 사람 우륵(于勒)의 12곡 가운데 열두번째 곡명으로 희악(喜樂)과 관련한 향가이다.
상기물(上奇物) 곡명의 원전사료
상기물(上奇物) 곡명의 지명설
상기물(上奇物) 곡명의 이해와 해석
- 사내악(思內樂)은 일설에 시뇌(詩惱)라고 짓는다. 내해왕(奈解王) 때 지은 것이다.[5]
- 사내기물악(思內奇物樂)은 원랑도(原郎徒)가 지은 것이다.[6]
- 사내기물악(思內奇物樂)은 사내악(思內樂)과 기물악(奇物樂)의 두 음악을 합쳐서 원랑도가 개작(改作)한 노래가 아닌지 모르겠다.[7][8]
- 상기물(上奇物)은 신라(新羅)의 악(樂)으로 원랑도(原郞徒)가 지은 사내기물악(思內奇物樂)은 사내악(思內樂)과 기물악(奇物樂)을 합쳐진 향악으로 고증되었다.
- 사내악(思內樂)은 시뇌(時腦)라고도 한다.[9]라는 《균여전》에는 사뇌라는 말을 썼고 〈보현십원가(普賢十願歌)〉를 사뇌가라 하였다. 또한 사뇌가의 시적 기능과 형식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대개 사뇌란 것은 세상 사람들이 유희하고 오락하는 도구이다(夫詞腦者 世人戱樂之具).[10]
- 우륵의 12곡 가운데 열두번째 곡조 상기물(上奇物)은 사내기물악(思內奇物樂)을 통하여 희악(喜樂)의 향가로 유추한다.[1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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