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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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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1970년 8월 17일[1] ~)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다. 종교개신교이다. 《명성황후》,《노트르담 드 파리》, 《라디오스타》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드라마 등에도 출연해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간략 정보 서범석, 출생 ...

생애

중앙대학교 산업정보학과에 입학했지만 수학을 못해 전공에 적응하지 못했고 대학 재학 시절 연극 동아리 중앙극예술연구회 8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1][2] 1991년 극단 실험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3] 군대에서 배우가 될 결심을 하고 24세에 제대해 군복을 입은 채 뮤지컬 극단을 찾아갔고 5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은 끝에 1994년 뮤지컬 《번데기》로 데뷔했다.[3][4] 당시 18리터짜리 생수를 한 통씩 마셔가며 하루 9시간씩 한국무용, 현대무용, 재즈댄스, 발레 등 춤 연습을 했지만 좀처럼 배역을 맡지 못하고 6,7년간 20편 넘게 백코러스 생활을 했다.[3][5] 뒤늦게 노래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연습실을 구할 돈이 없어 중고차를 구입해 하루 9시간씩 노래 연습에 매진한 끝에 조금씩 역할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6]

2002년 8년간 사귄 첫사랑과 결혼해 남매를 두었다.[3]

모든 과정을 직접 해야 한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껴[2] 주로 창작 뮤지컬을 전문으로 활동해 왔으나 2007년노트르담 드 파리》 첫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 프롤로 신부로 출연한 이후 라이선스 작품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있다.[7] 2012년에는 해보고 싶은 라이선스 작품으로 꼽았던[7]맨 오브 라만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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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성실한 자기관리[3]와 역할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창조하는[8] 배우이다. 2009년에는 SBS 야심만만, KBS2 샴페인에 출연해 재치있는 유머로 예능감을 뽐내는 한편,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에서 뮤지컬 특강 강연자로 나서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범사마', '뮤지컬계의 안성기'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9] 소속사ㅡ광나는 사람들

작품

영화

뮤지컬

연 극

  • 여보 고마워(2008) - 김범수 역
  • 미드썸머(2011) - 밥 역
  • 부활(2013) - 네흘류도프 역
  • 클로저(2013) - 래리 역
  • 취미의 방(2014) - 야마노 노부치카 역
  • 취미의 방(2015) - 야마노 노부치카 역

드라마

예능

수상

  • 제1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대상(2007)
  •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2008)
  • 제2회 대구뮤지컬어워즈 최고의 스타상(2008)
  • 제3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200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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