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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부 (로트레크)
툴루즈로트레크의 그림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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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부》(프랑스어: La Blanchisseuse)는 프랑스인 후기인상주의 예술가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가 1886년에 그린 유화이다.[1] 2005년 11월, 이 작품은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미국 달러 2천2백4십만 달러에 팔려,[2] 툴루즈로트레크 작품 중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기록을 경신했다.
《세탁부》의 모델은 카르멘 고댕이다. 이 그림은 19세기 내내 노동 계층이 겪었던 고달픈 삶과 노동 조건을 묘사한다. 세탁부 또는 빨래하는 여자를 주제로 한 그림은 특히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았다.[3] 또한 이 주제는 무용수, 매춘부, 서커스 단원과 같은 소외 계층을 묘사했던 툴루즈로트레크의 관심사와도 일치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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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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