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나야 플로샤디역

센나야 플로샤디 역(러시아어: Сенная площадь)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모스콥스코 페트로그라츠카야 선의 역이다. 1963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역명은 인근 광장이 위치한 센나야 플로샤디에서 따온 것으로, 1992년 이전에는 '플로샤디 미라(Peace Square)'라는 역명을 사용하였다.

센나야 플로샤디 Сенная площадь
역전 광장
플랫폼
개괄
관할 기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소재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드미랄테이스키 구 센나야 구역
좌표	북위 59° 55′ 37″ 동경 30° 19′ 13″
개업일	1963년 7월 1일
승강장 수	섬식 승강장
거리표
모스콥스코 페트로그라츠카야 선
← 넵스키 프로스펙트 테흐놀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 →
프라보베레즈나야 선 (스파스카야 역)
도스토옙스카야 →
프룬젠스코 프리모르스카야 선 (사도바야 역)
← 아드미랄테이스카야 즈베니고로츠카야 →

노선도
6 비보륵스코예 차량기지 파르나스 프로스펙트 프로스베셰니야 오제르키 우델나야 피오네르스카야 초르나야 레치카 볼샤야넵카강 페트로그라츠카야 고리콥스카야 볼샤야네바강 넵스키 프로스펙트 센나야 플로샤디 테흐놀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 프룬젠스카야 모스콥스키예 보로타 옐렉트로실라 파르크 포베디 모스콥스카야 즈보츠나야 쿱치노

센나야 광장에 위치했던 구세주 교회는 역의 입구를 건설하기 위해 철거되었다.

환승

센나야 플로샤디 역에서는 지하 환승 통로를 통해 프라보베레즈나야 선의 스파스카야 역과 프룬젠스코 프리모르스카야 선의 사도바야 역과 연결되어 3개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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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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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 표지판

사고

2017년 4월 3일, 자살 폭탄 테러범이 이 역과 테흐놀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 역 사이 열차에서 자폭하여 14명이 숨지고 최소 49명이 다쳤다.^[1]

같이 보기

• 2017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탄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