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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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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蘇昌,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이다.
행적
무제 때, 공손용(公孫勇)과 호천(胡倩)이 무제의 사자를 사칭하여 반란을 일으키려 하였다. 공손용 등은 기병 수십 기를 대동하고는 도적을 잡는다는 핑계를 대며 진류의 전사(傳舍)[1]에 머물렀는데, 회양태수 전광명은 이들의 행각을 알아차리고 바로 체포에 나섰다. 이때 어현(圉縣)의 위사(尉史)였던 소창은 위불해·강덕과 함께 이들을 모두 잡아들였고, 공적을 인정받아 포후(蒲侯)에 봉해졌다.
지절 4년(기원전 66년), 곽산에게 몰래 서신을 준 죄로 면직되었다.
원강 4년(기원전 62년), 다시 태상이 되었으나 4년 후 병으로 면직되었다.
감로 원년(기원전 53년), 다시 태상이 되었으나 2년 후 병으로 면직되었다.
출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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