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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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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헌(宋敏憲, 1969년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경찰공무원이다. 제39회 행정고시(1995년) 합격 후 1999년 경정으로 경찰에 입직하였고, 제30대 대구지방경찰청장과 제38대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을 거쳐 2021년 제37대 인천광역시경찰청장을 지냈다. 2020년 8월에는 차장으로서 국민중심 경찰개혁본부 초대 본부장을 겸임하여 수사권 조정 후속 과제, 자치경찰제 도입, 정보경찰 개혁, 대공수사권 이관 등 제도 개편을 총괄 조정했다.[1][2] 2021년 12월 1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현장 대응 문제를 둘러싼 책임을 지고 사퇴와 동시에 퇴직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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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출신으로 약목중학교와 영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찰청 차장 겸 국민중심 경찰개혁본부 본부장으로서 수사권 조정의 후속 조치, 자치경찰제 도입, 정보경찰 개혁, 대공수사권의 국가정보원 이관 등 과제를 총괄 점검하였다. 2020년 8월 12일 경찰청 현판식과 함께 본부 출범이 공식화되었으며, 차장 직속 총괄 기구로서 개혁 추진 상황의 조정과 점검 기능이 강조되었다.[1][2]
주요 사건
리더십과 정책 방향
본청과 지방청에서 기획·조정 보직을 다수 거치며 조직 운영과 제도 설계에 무게를 둔 리더십으로 평가된다. 차장 재임기에는 대형 제도 개편의 추진 체계 정비와 현안 조정에 집중하였다.[1]
퇴임 이후
2021년 12월 1일 사퇴와 함께 공직에서 퇴임하였다.[3]
평가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제도 개편기의 실무 조정에 참여한 고위 간부로 기록되며,[2] 인천 사건에서는 지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취지에서 직을 내려놓았다.[3]
경력
- 2008년 3월 ~ 12월: 경상북도 칠곡경찰서장(총경).
- 2013년 12월: 경찰청 인사담당관(총경).
- 2014년 12월: 대구지방경찰청 제2부장(경무관).
- 2015년 12월: 경찰청 치안정책관(경무관).
- 2017년 8월: 경찰청 정보심의관(경무관).
- 2018년 7월 ~ 2019년 7월: 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
- 2019년 7월 ~ 2020년 8월: 제30대 대구지방경찰청장(치안감).
- 2020년 8월 5일 ~ 2021년 6월 27일: 제38대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전임 장하연, 후임 진교훈.
- 2020년 8월 12일 ~ 2021년: 국민중심 경찰개혁본부 본부장(겸임).[1][2]
- 2021년 7월 9일 ~ 2021년 12월 1일: 제37대 인천광역시경찰청장(치안정감).[3]
| 전임 장하연 |
제38대 경찰청 차장 2020년 8월 5일~2021년 6월 27일 |
후임 진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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