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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 사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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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 사다요리(少弐 貞頼, しょうに さだより)는 일본 난보쿠초 시대(南北朝時代)에서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했던 무장(武将)이자 슈고 다이묘(守護大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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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겐추(元中) 4년/가케이(嘉慶) 원년(1387년)、규슈 단다이(九州探題) ・ 이마가와 료슌(今川了俊)과 일시 화친을 맺고 지쿠젠국(筑前国)의 슈고(守護)로 돌아왔다.
그러나 료슌의 후임으로 규슈 단다이가 된 시부카와 미쓰요리(渋川満頼)의 명을 따르지 않고 기쿠치 다케토모(菊池武朝)와 동맹을 맺어 반항할 자세를 보였고, 오에이 4년(1397년) 3대 쇼군(将軍)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의 명을 받은 오우치 요시히로(大内義弘)나 오토모 지카요(大友親世) 등의 공격으로 일시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4] 오에이 6년(1399년)에 발발한 오에이의 난(応永の乱)으로 요시히로가 패사하고 오우치 씨(大内氏)가 일시 쇠퇴한 것을 계기로 세력을 회복하고 부젠국(豊前国) 슈고 자리를 오우치로부터 빼앗았다.
오에이 11년(1404년) 쇼니 씨는 규슈 단다이를 압도할 정도로 세력을 회복하였으나, 이 해에 사다요리는 병으로 사망하였다. 가독은 아들 미쓰사다(満貞)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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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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