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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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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1990년 7월 2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개요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송이야 놀자》에 출연하였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와 드라마 《토지》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2006년에는 공포 영화 《신데렐라》에 처음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천명공주 아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시트콤 속 신세경이 착용했던 빨간 목도리는 그녀의 상징이 되어 회자되기도 하였다. 이 시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Mnet 20's Choi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영화 《오감도》(2009), 《어쿠스틱》(2010), 《푸른소금》(2011), 《R2B: 리턴투베이스》(2012), 《타짜: 신의 손》(2014),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패션왕》(2012), 《남자가 사랑할 때》(2013), 《아이언 맨》(2014) 등에 출연하였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2015)에서는 오초림 역을 맡아 그간과는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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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요약
관점
1998~2006: 초기 경력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5집 《Take Album》 수록곡 "Take 5"에 포스터 모델로 출연해 나중에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다.[1] 알려지기 전에도 "서태지의 여인"으로 불리며 팬카페가 만들어졌고 서태지의 팬들에게 많이 알려졌었다.[1]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대교어린이TV의 프로그램 《송이야 놀자》에 출연한 것이 2010년에 밝혀졌다.[2] 또한 신세경은 어렸을 적《뽀뽀뽀 아이조아》에도 출연했었다.[3] 신세경은 2004년 김호준 감독의 영화 《어린 신부》에 같이 출연해 주연을 맡았던 문근영의 친구 혜원으로 출연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영화는 개봉 2주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고, 신세경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어 한때 제2의 문근영으로 불리기도 했다.[4] 같은 해 SBS 대하드라마 《토지》에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서희 아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데뷔를 했다.[4] 신세경은 2004년《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 중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5][6] 한편 신세경은 2006년 봉만대 감독의 영화 《신데렐라》에서 현수 역을 맡으며 개봉되기 전부터 호러퀸의 계보를 잇는다는 등 크게 주목을 받았다.[7] 영화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차세대 스타로서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한편 포털사이트 '야후'에서 진행된 '가장 기대되는 신인 1위' 투표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8]
2007~현재: 본격적인 활동
신세경은 2007년 6월,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지킴이"로 위촉돼 활동했다.[9] 2009년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09학번으로 입학했다.[10] 한편, 신세경은 2009년 4월 약 3년 만에 MBC 드라마《선덕여왕》에 천명공주 아역에 캐스팅 되었고, 같은 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여 《오감도》에서 segment 5 - 수정 역을 맡아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어, 스무살 신예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9년 9월에는 김병욱 PD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결정적인 인기를 얻는 요인이 되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방영되며 신세경은 이를 계기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또한 청순한 얼굴에 비해 성숙한 몸매로 "청순글래머"로 불리기도 했다.[11] 신세경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의 부문을 수상했다.[12] 이로써 신세경은 2009년이 낳은 최고의 신인스타,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게 됐다. 2010년에도 역시 '신세경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신세경은 약 10개의 업체와 CF를 계약함으로써 몸값이 10배 이상 오르기도 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CF스타로도 거듭나게 되었다.[13] 한편 2009년에 개봉했었던 영화 《오감도》 다시 보기 열풍이 불었는데 이는 신세경이 톱 스타로 떠오르며 출연한 작품이었으며 데뷔 후 첫 베드신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었다.[14]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열풍은 2010년에도 '신세경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었다.[15] 또한 2010년 4월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로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라는 예능을 통하여 첫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고 예능에서 현지인에 가까운 영어 실력을 뽐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16][17] 2010년 8월 26일에는 제4회 M.net 20's Choice에서 황금빛 드레스를 입었고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수상하며 신세경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켜줬다.[18]

2011년 신세경은 송강호와 함께 《푸른소금》 세빈 역으로 출연했고, SBS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소이 역으로 출연했다.[19] 2012년 3월 12일부터는 SBS 《패션왕》에 이가영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5년부터 SBS 《육룡이 나르샤》에 분이라는 역할로 출연했다. 2017년에는 영화《채비》에 유치원 선생님으로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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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드라마
기타 작품
뮤직비디오
CF
수상 및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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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2010년 청순글래머 열풍이 불 때 신세경은 그 중심에서 청순글래머 열풍의 원조로 불렸다.[23] 때문에 청순글래머의 대명사, 대표주자 등의 호칭을 얻었었다.[24] 또한 베이글녀라는 신조어가 탄생해 유행을 할 때도 관심을 받았다.[24] 2011년에는 신묘년을 맞아 CJ 엔터테인먼트가 조사한 2011년을 빛낼 스타 1위에 뽑히기도 했다.[25] 대중이 인정하는 높은 인지도와 손 꼽히는 비주얼로 각종 언론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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