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촌

신토촌(일본어: 榛東村)은 일본 군마현의 거의 중앙부, 하루나산의 동쪽 기슭에 있는 마을이다.

신토촌 榛東村 しんとうむら
신토촌기 신토촌장 1973년 11월 1일 제정
국가	일본
지방	간토 지방
도도부현	군마현
군	기타군마군
시정촌코드	10344-6
면적	27.92 km2
인구	14,043명 [편집] (추계인구, 2025년 5월 1일)
인구 밀도	503명/km2
촌목	삼나무
촌화	산나리
촌조	섬휘파람새
촌장	미나미 지하루(일본어판) (南 千晴)
촌사무소 소재지	〒370-3593 군마현 기타군마군 신토촌 아라이 790-1 북위 36° 26′ 18.8″ 동경 138° 58′ 1.7″
웹사이트	신토촌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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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은 동국 고대 문화의 중심으로 수많은 고분 및 유적에서 출토된 토용이 알려져 있고 신토촌도 중소 고분이 산재한다. 특히 다카쓰카 고분은 전체 길이 60m의 6세기에 만들어진 중간 규모의 전방후원분으로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성이었지만 최근에 마에바시, 다카사키, 시부카와 근방의 주택 지역으로 인구는 증가 경향에 있다.

2009년 5월 5일에 후지미촌이 소멸함에 따라 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촌이 되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니시군마군에 모모이촌이 탄생하였다.
• 1896년 4월 1일 - 니시군마군과 가타오카군이 합병해 군마군이 되어 군마군 모모이촌이 되었다.
• 1949년 10월 1일 - 군마군에서 기타군마군이 분리되어 기타군마군 모모이촌이 되었다.
• 1957년 3월 30일 - 기타군마군 모모이촌과 군마군 소우마촌의 일부가 합병해 기타군마군 모모이촌이 탄생하였다.
• 1959년 8월 1일 - 모모이촌이 신토촌으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

인구

신토촌의 전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2005년）	신토촌의 연령·남녀별 인구 분포（2005년）
■자주색 ― 신토촌 ■녹색 ― 일본전국	■파랑색 ― 남자 ■빨간색 ― 여자
신토촌（에 해당되는 지역）의 인구추이
일본 총무성 통계국 국세조사 결과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신토촌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일본어) 신토촌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