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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조선)

조선 후기의 문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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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沈壽賢, 1663년 ~ 1736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영조영의정을 지냈다.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기숙(耆叔), 호는 지산(止山)이다. 강화학파로서 준소(峻少)의 영수이다.

간략 정보 심수현 沈壽賢, 출생 ...

훈구파 대신 영의정 심회의 후손이고, 영의정 심연원의 후손이며, 서인(西人)의 초대 영수 심의겸의 후손이다. 영조 때 이조판서, 좌참찬, 판돈녕부사를 지낸 노론 심택현(沈宅賢)과는 8촌지간이다. 또한, 강화학파의 대학자로서 이조판서와 문형(文衡), 판중추부사를 지낸 풍산 홍씨 홍양호(洪良浩)의 외조부이다. 그리고, 영조 때의 소론 산림(少論 山林) 심육(沈錥)의 아버지이고, 조선 후기 실학자 심대윤(沈大允)의 고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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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 8대조 : 심연원 - 영의정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 7대조 : 심강 - 조선 제13대 명종국구,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영돈녕부사 증 영의정
  • 6대조 : 심의겸 - 서인의 초대 영수, 병조판서 청양군(靑陽君)
  • 5대조 : 심엄 - 옥과현감 증 영의정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 고조부 : 심광세 - 홍문관 응교 증 이조참판
    • 증조부 : 심억(沈檍) - 한성부 서윤, 증 좌찬성
      • 조부 : 심약한(沈若漢) - 증 좌찬성
        • 아버지 : 심유(沈濡) - 홍문관 응교 증 영의정
        • 어머니 : 증 정경부인 백천 조씨 - 대제학 조석윤(趙錫胤)의 딸
          •  : 심제현(沈齊賢) - 삼척부사
          • 동생 : 심경현(沈景賢) - 진사
          • 동생 : 심공현(沈恭賢) - 사과
          • 본인 : 심수현(沈壽賢) - 준소(峻少)의 영수, 영의정
            • 장남 : 심육(沈錥) - 소론 산림(少論 山林), 세자시강원 찬선, 성균관 좨주, 형조참판, 대사헌
              • 손자 : 심정지(沈靖之)
                • 증손자 : 심동륜(沈同倫)
                  • 고손자 : 심대항(沈大恒)
            • 차남 : 심악(沈䥃) - 이조참판
              • 손자 : 심신지(沈新之)
                • 증손자 : 심응륜(沈應倫)
                  • 고손자 : 심대재(沈大載) - 심완륜(沈完倫)의 아들
                • 증손자 : 심완륜(沈完倫) - 심무지(沈戊之)에 양자로 입적
            • 삼남 : 심약(沈鑰) - 용담현령
            • 사남 : 심필(沈鉍)
            • 오남 : 심발(沈鈸) - 내시교관
              • 손자 : 심무지(沈戊之)
                • 증손자 : 심완륜(沈完倫) - 심신지(沈新之)의 아들
                  • 고손자 : 심대윤(沈大允) - 조선 후기 대실학자
                  • 고손자 : 심대재(沈大載) - 심응륜(沈應倫)에 양자로 입적
                  • 고손자 : 심의래(沈宜來)
                  • 고손자 : 심대시(沈大時)
                  • 고손자 : 심의돈(沈宜敦)
                  • 고손자 : 심의규(沈宜逵)
            • 장녀 : 동래인 부사 정석기에게 출가
            • 차녀 : 풍산인 홍진보에게 출가
            • 삼녀 : 동래인 군수 정양순에게 출가
            • 사녀 : 전의인 첨지중추부사 이익윤에게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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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숙종조

1704년(숙종 30년)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 지평, 홍문관 수찬, 홍문관 교리, 강원도 암행어사, 사간원 헌납, 의주부윤, 승지, 양양부사, 충청도 관찰사, 승지, 형조참의, 경상도 균전사를 지냈다.

경종조

승지, 강화부 유수, 대사헌, 이조참판 겸 세자시강원 좌부빈객, 한성부판윤, 공조판서 겸 산릉 제조를 지냈다.

영조조

1724년(영조 즉위년) 병조판서판의금부사 겸 지경연관사가 되었다.[1] 비변사 당상 겸 유사 당상도 겸하였다.

1725년(영조 1년) 금위대장을 겸하였다.[2] 이후, 지중추부사, 병조판서 겸 지경연관사 겸 세자시강원 빈객 겸 판의금부사를 거쳐, 1727년 우의정, 1729년 판중추부사, 1732년(영조 8년) 영의정공조판서가 되었다.[3]

1734년 영의정에서 물러나 판중추부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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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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