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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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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沈哉學, 1972년 10월 18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이자, 현재는 KIA 타이거즈의 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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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
충암고 시절에는 뛰어난 커브를 던지는 좌완 투수였다.
LG 트윈스 시절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후에는 주로 외야수로 활동했다. 1998년에는 포스트시즌 중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외야수 강동우를 대신해 1998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9년에 투수로 전향했으나, 3승(모두 선발) 3패에 그쳤다. 결국 구단과 마찰을 빚은 끝에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1999년 10월 18일 투수 최원호를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됐다.[1]
현대 유니콘스 시절
최원호와 맞트레이드된 후 2000년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2000년 시즌 후 선수협 사건으로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크게 틀어진 외야수 심정수를 상대로 2001년 2월 9일에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됐다.[2]
두산 베어스 시절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했다. 주 포지션은 우익수였으며, 공격보다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였다. 특히 어깨가 강해 외야에서 내야로의 강하고 정확한 송구는 '빨랫줄 송구'로 불리며 국내 최고로 인정받았다. 유일하게 3할 타율 이상을 기록했고 팀이 우승했던 시즌인 2001년에는 타율 부문 2위에 오르며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3년 12월 10일에 1루수 황윤성, 투수 박진철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됐다.[3]
KIA 이적 초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의 여파로 갈수록 외야진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2008년에는 개막전 1타석에 나온 것 외에는 2군으로 내려가며 결국 출전 기회를 잃었고, 결국 6월 10일 내야수 안재만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4]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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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시절
2008년 시즌을 마감한 후, 히어로즈에 새로 부임한 김시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8년 10월 16일에 히어로즈의 2군 타격코치로 영입되어 2009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6] 이후 그는 자신처럼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장민석을 톱 타자로 만들었다.[7]
2009년부터 히어로즈에서만 9년 동안 타격코치, 외야수비코치,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중 장정석 감독과 마찰이 빚어졌고, 허문회 타격코치와 자리를 맞바꿔 2군 타격코치로 내려갔다.[8]
2018년 시즌 후 히어로즈와 재계약하지 않은 그는 2019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되어 2023년 시즌 중 KIA 타이거즈의 단장으로 자리를 옮길 때까지 해설가로 활동했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국가대표팀 퀄리티컨트롤 코치로 선임됐으며, WBC 도중 건강 이상으로 김기태 타격코치가 귀국하자 타격코치를 겸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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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경력
포수 박동원의 FA 뒷돈 요구 폭로로 해임된 장정석의 후임으로 2023년 5월 8일에 KIA 타이거즈의 단장으로 선임되어 야구인 커리어로는 처음으로 구단의 프런트를 맡게 됐다.[9]
출신 학교
배우자
- '이재원' (1977년 ~ 현재)
수상
- 1990년 제 44회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 대회 MVP
통산 기록
- 투수 기록
- 타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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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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