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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턱신경
삼차신경의 가장 큰 가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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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턱신경(mandibular nerve, V3), 또는 하악신경은 제5뇌신경 (CN V)인 삼차신경의 세 갈래 중 가장 큰 갈래이다. 들신경섬유 성분만 있는 삼차신경의 다른 두 갈래들(눈신경, 위턱신경)과 달리 아래턱신경은 들신경섬유와 날신경섬유 성분을 모두 가진다. 이 신경 섬유들은 아래턱과 얼굴의 구조물들에 분포하는데, 예시로는 혀, 아랫입술, 턱, 씹기근육(저작근)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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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큰 감각신경 뿌리는 삼차신경절의 측면에서 나와 타원구멍을 통해 머리안을 빠져나간다. 삼차신경의 작은 운동신경 뿌리는 삼차신경절 아래로 주행하여 타원구멍을 통해 머리뼈를 빠져나가고 머리뼈 바깥에서 감각신경 뿌리와 합쳐진다.[2]
아래턱신경은 즉시 안쪽의 입천장긴장근과 가쪽의 가쪽날개근 사이로 주행하며 신경의 안쪽에서 뇌막가지와 안쪽날개근신경을 낸다. 그 후 아래턱신경은 작은 앞줄기와 큰 뒤줄기로 나뉜다.
앞갈래는 세 개의 주요 씹기근육들과 뺨의 감각 정보를 전달하는 볼신경으로 가지를 낸다. 뒤갈래는 세 개의 주요 감각신경 가지인 귓바퀴관자신경, 혀신경, 아래이틀신경을 내며 턱목뿔근과 턱두힘살근 앞힘살로 운동신경 가지를 낸다.
가지
아래턱신경은 다음과 같은 가지들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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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아래턱신경은 다음 구조물들에 분포한다.
앞갈래 (운동신경 분포)
(감각신경 분포)
- 볼신경 - 뺨 안(볼 점막)
뒤갈래 혀신경 부분 (맛을 제외한 감각)
아래이틀신경 부분 (운동신경)
(감각신경)
귓바퀴관자신경 부분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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