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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폴만
이스라엘의 영화 감독, 각본가, 애니메이터, 영화 음악 작곡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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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폴만(히브리어: ארי פולמן, Ari Folman, 1962년 12월 17일)은 이스라엘의 영화 감독, 각본가, 애니메이터, 영화 음악 작곡가이다. 그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영화 《바시르와 왈츠를》(2008)을 연출했으며,[1]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화 《더 콩그레스》를 감독했다.[2][3] 그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회원이기도 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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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및 경력
아리 폴만은 1962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폴란드계 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였다.
폴만은 1982년 레바논 전쟁 당시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복무했으며, 사브라-샤틸라 학살이 발생한 지역에 있었다.
2006년, 폴만은 Hot 3 채널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 《비티풀》(BeTipul)의 수석 작가로 활동했다. 19세의 병사였던 폴만이 1982년 사브라 샤틸라 학살 이후 겪은 기억이 《바시르와 왈츠를》 제작의 바탕이 되었다. 이 영화는 전쟁 당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치료를 받고, 과거 베이루트에서 함께 있었던 친구들과 다른 이스라엘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기억을 복원하려는 여정을 담고 있다.[5][6]
2018년, 폴만은 홀로코스트 희생자인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데이비드 폴론스키가 삽화를 맡은 그래픽 노블로 각색했다.[7]
2021년, 폴만은 안네 프랑크의 삶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Where Is Anne Frank)를 연출했다. 이 영화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은 2018년 그래픽 노블 《안네의 일기》를 위해 폴론스키가 그린 삽화를 기반으로 했다.[8][9][10]
폴만의 아내 아나트 아술린(Anat Asulin) 또한 영화 감독이다. 2008년 기준으로 두 사람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거주하고 있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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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업적
- 1996년 오빌상(이스라엘 아카데미상) 감독상 - 《세인트 클라라》
- 1996년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 《세인트 클라라》
- 2006년 이스라엘 TV 아카데미상 드라마 시리즈 각본상(《비티풀》 공동 수상)
- 2008년 오피르상 감독상 - 《바시르와 왈츠를》
- 2008년 오피르상 각본상 - 《바시르와 왈츠를》
- 2008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 《바시르와 왈츠를》[13][14]
- 2008년 미국 작가 조합상 다큐멘터리 최우수 각본상 - 《바시르와 왈츠를》
- 2009년 애니마페스트 자그레브 장편영화 대상 - 《바시르와 왈츠를》
- 2014년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올해의 애니메이션상 - 《더 콩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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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 《샤아난 씨》(Sha'anan Si, 1991, 단편 다큐멘터리, 오리 시반 공동 연출)
- 《세인트 클라라》(1996, 오리 시반 공동 연출)
- 《메이드 인 이스라엘》(2001)
- 《바시르와 왈츠를》(2008)
- 《더 콩그레스》(2013)
-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202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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