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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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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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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이탈리아어: Affogato)는 피오르디라테(플레인 우유 맛) 또는 바닐라 맛의 젤라토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이탈리아 후식이다. 일부 변형에서는 아마레토, 비체린, 칼루아, 또는 다른 리큐어샷잔을 추가하기도 한다.[1][2][3][4][5]

간략 정보 원산지, 지역 또는 주 ...

변형

카페에서는 보통 아포가토를 바닥이 좁고 키가 큰 잔에 담아 제공하는데, 이는 젤라토가 녹아 잔 바닥의 에스프레소와 섞이도록 하기 위함이다.[5] 때때로 코코넛, 베리, 벌집, 그리고 여러 가지 맛의 젤라토를 추가하기도 한다.[6] 비스코티도 함께 제공될 수 있다.[7] 이탈리아에서는 아포가토를 종종 후식으로 분류하지만, 이탈리아 밖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음료로 분류한다.[8] 아포가토는 종종 식후 커피와 후식을 겸해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빨대로 마신다.[9][10]

아포가토의 레시피는 이탈리아에서 대체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피오르디라테(플레인 우유 맛) 또는 바닐라 젤라토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 샷을 얹은 형태이지만, 유럽과 북미 레스토랑에서는 변형이 존재한다.[11]

위스키,[12] 핫초콜릿, 키르슈바서, 빈 산토,[13] 그리고 포트 와인 등 다른 액체에 젤라토를 넣은 다양한 후식이 기록되어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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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아포가토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15][16] 영어 사전에는 1988년에 아포가토 사용이 기록되어 있다.[17][18]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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