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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준조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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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준조(일본어: 安藤 順三, 1935년 6월 28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기후현 다지미시 출신[1]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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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다지미 공업고등학교 시절에는 동기이자 에이스인 가지모토 다카오와 배터리를 구성하면서 3학년 때인 1953년에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기후 대회에 승리하여 미에현·기후현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쓰 고등학교(미에현)에게 완봉패를 당한 바람에 고시엔 대회 출전을 놓쳤다.[2]

1954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 1959년에는 야마모토 하치로3루수 전향에 의해서 주전 포수로 발탁돼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했다(25위, 타율 0.184). 야마모토는 1960년에 포수로 복귀했다가 1961년에는 1루수로 되돌아갔다. 그 후계자로서 다시 주전 포수로 발탁되는 등 1962년에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같은 해 한신 타이거스와 맞붙은 일본 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포수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일본 시리즈 MVP로 선정된 다네모 마사유키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양보하면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1961년부터 1963년까지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1] 그러나 1965년에 백인천, 다네모 등의 성장이 있어서 출전 기회는 극히 적었고 1966년부터 코치 겸임으로 활약하다가 1970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 후 도에이·닛폰햄에서 2군 배터리 코치(1971년, 1976년), 1군 배터리 코치(1975년), 2군 감독(1989년 ~ 1990년), 전력분석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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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 현역 시절 라이벌이었던 노무라 가쓰야와는 동기이며, 생일도 하루 차이다(노무라는 1935년 6월 29일생).
  • 훗날 한큐 브레이브스의 좌완 에이스로 성장한 가지모토 다카오와는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에 배터리를 구성했었다.[1] 가지모토와는 어릴 적 친구였으며 초등학생 무렵의 가지모토는 제 실력에 자신이 없었는데 안도는 이 무렵부터 프로를 의식하고 있었다.

상세 정보

출신 학교

  • 기후 현립 다지미 공업고등학교

선수 경력

개인 기록

기록 달성 경력

  • 통산 1000경기 출장: 1968년 7월 17일 ※역대 133번째

기타

등번호

  • 31(1954년 ~ 1970년)
  • 71(1971년)
  • 60(1975년)
  • 72(1976년)
  • 88(1989년 ~ 1990년)

연도별 타격 성적

자세한 정보 연도, 소 속 ...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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