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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악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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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악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安東 西岳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像)은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서악사에 있는 불상이다. 2016년 10월 6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96호로 지정[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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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사유
안동 서악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상은 좌불(坐佛)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입상(立像)의 두 보살상이 협시한 구성이다. 이 삼존상은 목조(木造)로 추정되며 아미타불상에서 발견된 발원문(發願文)(3장)에 의하며, 1567년(융경 원년, 隆慶 元年)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주존불상과 두 협시보살상은 얼굴, 신체비례, 옷 표현 등에서 일치하므로 모두 함께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1]
비록 최근의 잘못된 도금(塗金)으로 인해 원형이 숨겨져 있으나 조선 전기 불상의 원상은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3건의 발원문 기록을 통해 17∼19세기 안동지역 사찰과 불상의 중수에 관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 중요한 자료라 판단되므로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지정한다.[1]
지정 내역
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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