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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전투 (2024년)
2024년 시리아 내전 중 레반트 해방위원회가 주도한 공격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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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타흐리르 알샴이 이끄는 시리아 반군 세력이 친정부 세력인 시리아 아랍군이 점령한 알레포 시에 진입했다. 이 전투는 반군의 대규모 공세의 3일차에 시작되었다. 2016년에 끝난 알레포 전투 이후로 알레포에서 처음으로 전투가 발발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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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24년 11월 27일, 2020년 3월 이들리브 휴전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 반군은 시리아 북서부 내 정부군을 향해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반군은 빠른 속도로 마을을 점령하면서 반군은 알레포와 이들리브 내 70 곳을 점령했다. 한편 전투로 인해 이들리브에서는 10,000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5][6]
전투
2024년 11워 29일, 반군 세력은 두 개 자살 폭탄과 차량 폭탄을 시작으로 도시로 진입하기 시작했다..[7] 이후 반나절 동안 반군은 도시 내 다섯 개 구를 점령했으며,[3] 새벽에 도심을 점령했다.[8][9][10]
11월 30일 기준으로 반군이 알레포 성채와 알레포시 청사를 포함한 도시 반 이상을 점령했으며,[11][8][12] 아침에 반군이 도시 대부분을 점령하자 정부군은 알레포 에스사피라구로 후퇴했다.[4] 현재 정부군과 이란 지원군은 알레포 북동부 일부를 점령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13]
정부군이 후퇴하자 쿠르드족이 이끄는 시리아 민주군이 알레포 국제 공항과 시크 나자르 산업지구를 점령했다.[14] 이후 당일 저녁에 반군이 시리아 민주군으로부터 알레포 국제 공항의 통제권을 가져왔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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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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