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라크 전쟁

영국-이라크 전쟁(영어: Anglo-Iraqi War)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41년 이라크 쿠데타로 친영 정권을 축출한 이라크의 군부가 나치 독일의 지원을 받아 영국 세력을 몰아내려 하자 영국이 군사를 보내어 발생한 전쟁이다. 자유 프랑스군과 영국령 인도 제국, 몰타,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출발한 영국군이 이라크 군대를 제압함으로써 끝났다.

영국-이라크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중 중동 전선의 일부
1941년 6월 11일, 바그다드를 바라보는 영국군.
날짜 1941년 5월 2일[1] ~ 5월 31일[주해 1] 장소 이라크 전역 결과 영국의 승리 압드 알 일라시의 복위 시리아-레바논 전역 시작.
교전국
영국 압드 알 일라시 지지자 이라크 레위인 인도 제국 팔레스타인[3] 트란스요르단 오스트레일리아[4] 뉴질랜드[5] 그리스 왕국	이라크 왕국 아랍 비정규군 시리아 위원회 나치 독일[6] 이탈리아 왕국[7] 지원국 비시 프랑스
지휘관
클로드 오친렉 아치볼드 웨이벌[8] 에드워드 퀴난[1] 윌리엄 프레이저[8] H. G. 스마트[1] 오우버리 로버트 존 달비악	라시드 알리 아민 알후세이니[9] 살라 엣딘 에스사바흐 카말 샤비브 파흐미 사이드 마흐무트 살만 파우지 알 카우크지 미카엘 알파크 베르너 준크
병력
1개 보병 사단[10] 2개 여단 집단[주해 2] 전투기 100기 이상[주해 3]	4개 사단[1] 이라크 전투기 116기 (50 – 60기 사용 가능) 독일 전투기 21–29기[6] 이탈리아 전투기 12기[7]
피해 규모
약간의 인명 피해[12] 60명 미만 사망[13] 전투기 28기 격추[14]	500명 사망 포함 1,750명 사상[12] 사용 가능 대부분의 이라크 전투기 격추[15] 독일 전투기 19기 격추[7] 이탈리아 전투기 3기 격추[7]

배경

 이 부분의 본문은 나치 독일-아랍 국가 관계입니다.

같이 보기

• 제2차 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