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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한다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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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한다노비치(슬로베니아어: Jasmin Handanović, 1978년 1월 28일 ~ )은 슬로베니아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는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출전 선수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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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2010년 7월, 한다노비치는 다비데 바시를 대체하여 엠폴리에 입단하며 새로운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알베르토 펠라고티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2011년, 그는 마리보르와 계약을 맺었다.[2]
마리보르에서 뛰던 중, 2014년 11월 5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85분에 에덴 아자르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1–1 무승부를 지켜냈다.[3]
한다노비치는 2020-21년 시즌 이후 프로 축구에서 은퇴했다. 그의 등번호 33번은 마리보르 구단에서 영구 결번되었다.[4]
국가대표팀 경력
한다노비치는 2008년 11월 19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4–3으로 패한 경기에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렀다.
그의 다음 A매치인 2009년 3월 28일, 체코와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거두었다.[5] 한다노비치는 2010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의 세 명의 골키퍼 중 한 명이었지만, 대회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
사생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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