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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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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한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2024년부터 제12대 주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로 재임하며, 보츠와나와 레소토에 겸임 주재한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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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경력
주요 활동
2023년 12월 신임장을 수여 받은 후 주남아공 대사로 부임한 지 얼마 안된 2024년 4월, 주재국 남아공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 양 대사는 이 자리에서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6월 4∼5일 개최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협력 관계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재임 기간 양국 간 우호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6][7] 2024년 5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한 남아공 특별 교류 음악회에서 마지막 곡인 『아프리카를 위한 기도』를 연주할 때 양동한 대사는 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의 논케바 로시 의전장과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8]
양자·경제외교
외교 의전 및 양국 관계
공공외교·문화
- 2024년 5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남아공 특별 교류 음악회에서 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 의전장 논케바 로시와 함께 무대에 올라 교류 메시지를 전했다.[16]
- 2024년 10월,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했다.[17]
- 2025년 10월, 문화교류를 위해 남아공을 방문한 오보이스트 함경을 초청해 대사관저 만찬을 진행했다.[18]
- 2024년 1월, 프리토리아 한국전 추모의 벽에 헌화했다.[19]
- 2024년 3월, 남아공 공군박물관 한국전 전시관 리모델링 준공식 리본커팅에 참석했다.[20]
- 2024년 1월,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 한국학교 개학 행사에 참석했다.[21][22]
국제 대화와 협력
- 2025년 10월, ‘코리아–남아공 퓨처 다이얼로그’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했다.[23]
외교 기조
대사 취임 인사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해와 관용의 성취를 언급하며, 양국의 지속적 진전을 위해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4]
기타
연표
연표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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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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