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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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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자치(嚴自治, ? ~ 1455년 음력 3월 27일)는 조선의 환관(宦官)이다.
세종, 문종, 단종까지 세 임금을 모셨다. 1450년(문종 즉위년) 4월 11일 수양대군이 대자암(大慈庵)에서 이마에 상처를 입자 문종은 엄자치를 보내 문병을 하였다.[1] 정난공신(靖難功臣) 2등에 책록되고, 영성군(寧城君)에 봉해졌으며,[2] 난신전(亂臣田, 나라에서 몰수한 난신(亂臣)들이 소유하였던 토지(土地)) 50결을 하사받기도 하였다.[3]
단종 대엔 여러차례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 1455년 음력 3월 27일 제주(濟州)로 귀양을 가던 중 길에서 죽었다.[4]
관련 작품
드라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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