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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흔 (전한)
(? ~ 기원전 10년) 전한 후기의 관료로, 자는 자경(子慶)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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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흔(嚴訢, ? ~ 기원전 10년)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자경(子慶)이다.
행적
영시 3년(기원전 14년) 12월, 산양에서 소령(蘇令) 등 228명이 장리(長吏)를 죽이고 병기를 탈취하여 스스로 장군이라 일컬으며, 군국을 약탈하고 동군태수와 여남도위를 죽이니, 성제는 승상장사와 어사중승에게 부절을 주고 파견하여 소령 등을 수배하였다. 여남태수 엄흔은 이들을 잡아 죽인 공로로 대사농으로 승진하고 황금 100근을 받았다.
출전
| 전임 주박 |
전한의 대사농 기원전 13년 ~ 기원전 10년 |
후임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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