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 브루노 크리스토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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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브루노 크리스토펠

엘빈 브루노 크리스토펠(독일어: Elwin Bruno Christoffel, IPA: [ˈɛlvɪn ˈbruːnɔ krɪˈstɔfəl], 1829년 11월 10일 ~ 1900년 3월 15일)은 독일의 수학자이다. 미분기하학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복소해석학수치해석학에도 기여하였다.

간략 정보 출생, 사망 ...
엘빈 브루노 크리스토펠
Elwin Bruno Christof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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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829년 11월 10일(1829-11-10)
독일 연방 프로이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몬샤우(독일어: Monschau)
사망 1900년 3월 15일(1900-03-15)(70세)
독일 제국 스트라스부르
국적 독일
출신 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주요 업적
분야
소속
박사 지도교수 에른스트 쿠머
박사 지도학생
  • 후지사와 리키타로
  • 파울 엡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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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829년 11월 10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몬샤우(독일어: Monschau)에서 태어났다. 크리스토펠의 아버지는 옷감 상인이었다.

쾰른에서 김나지움을 졸업하였고, 1850년에 베를린으로 상경하여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페터 구스타프 르죈 디리클레 밑에서 공부하였다.[1] 1856년에 전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후 다시 몬샤우로 귀향하여 3년을 보냈다. 1859년에 베를린으로 돌아와 하빌리타치온을 마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연구원(독일어: Privatdozent)이 되었다. 1862년에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869년에 귀국하여 베를린 공과대학교 교수가 되었다.[2]

1871년에 프로이센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여, 스트라스부르를 포함한 알자스-로렌 지방을 프랑스로부터 점령하였다. 프로이센의 지배 아래 스트라스부르 대학교는 독일식 대학교로 새로 개교하였으며, 크리스토펠은 1872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894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은퇴하였다. 크리스토펠은 평생 독신이었으며, 1900년 3월 15일에 사망하였다.[2]

출판물

참고 문헌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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