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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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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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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余敏智, 1993년 4월 27일~)는 대한민국여자 축구 선수로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한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팀을 대한민국 남녀축구 역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1][2]

간략 정보 여민지, 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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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김해시 출신으로 경원초등학교와 장유계동초등학교 3학년 재학때 재능이 인정되어 창원 명서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축구부에서 맹활약을 했다.[3] 당시 최경돈 창원기공 축구 감독의 귀띔으로 여민지를 처음 본 명서초등학교 대성길 감독은 "신체조건이나 힘이 남달랐다"며 "성장속도가 정말 빨랐다. 6학년때 창의성과 골결정력이 눈에 띌 정도였다"고 말했다.[4] 또한 이후에 여러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각종 대회의 개인상을 수상을 하였다.[4]

구단 경력

국가대표팀 경력

14살 때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당시 이영기 감독은 언니들이 여민지의 스피드와 드리블, 패스를 배워야 할 정도였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4]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해 우승과 득점왕, 최우수선수상 모두 수상하였다.[5]


2012년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으나,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은 부상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고,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었다.

경력 통계

  • 2018년 11월 5일 기준

클럽

자세한 정보 클럽, 시즌 ...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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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목록

국가대표팀

수상 내역

국가대표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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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명진출판사, 2011년 1월 15일, ISBN 9788976776440[6]

기타

  • 가족관계는 아버지 여창규와 어머니 임수영의 막내로 위로 오빠 여상호가 있다.[3]
  • 2010년 유병수와 함께 '청소년선도 명예대사'에 위촉된 바 있으며,[7] 2011년 샤이니민호와 함께 '청소년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8]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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