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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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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만(廉在萬, 1934년 8월 23일 - 1995년 12월 7일)은 대한민국소설가이다.

간략 정보 염재만(廉在萬), 작가 정보 ...

개요

호는 평곡(平谷)이며 본관은 파주이다. 제천금융조합, 경기도청, 수원상공회의소 등의 직장생활을 거친 후 1969년에 '반노(叛奴)'로 문단에 데뷔했다. 취미는 낚시, 바둑이었으며, 한국신문예협회, 한국소설가협회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 1995년 간암으로 사망했다.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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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장편소설

  • 반노(1969년)
  • 느미(1978년)
  • 바위병사(1982년)
  • 죄인 오라 하실 때(1983년)
  • 늑대와 달(1983년)
  • 넝쿨(1984년)
  • 목마른 아침(1989년)

소설집

  • 엄나무 가시내(1979년)
  • 칼춤(1987년)
  • 말뚝에 절하고(1989년)

기타

일화

'반노'가 출간되었을 당시 일부의 외설적 표현으로 기소되었다. 1심에서는 염재만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고, 2심에서는 무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이 논란은 마지막으로 1975년에 3심 재판부가 작품 전체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표현임을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하여 끝이 났다.[1]

관련 인물

가족

  • 배우자 : 조봉남(趙奉男)
    • 장남 : 염종영(廉鐘永)
    • 장녀 : 염정삼(廉丁三)
    • 차남 : 염종권(廉鍾權)

친분이 있는 문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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