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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재개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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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재개증후군(Refeeding syndrome, RFS)은 장기간의 기아 상태 이후 영양 공급을 재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이다.[1] 또한 완전비경구영양법의 요법으로 영양을 공급하며 발생할 수 있다.[1] 이는 인산염, 마그네슘, 칼륨, 티아민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1] 이에 따라 쇠약, 호흡 저하, 부조화, 혼란, 발작 및 심장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1]
위험 요인은 섭식 장애, 알코올 중독, 수술 후, 만성 영양실조, 비만 수술,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1] 혈당 상승에 의한 인슐린 수치의 증가로 인해 세포가 칼륨과 인산염을 흡수하게 되는 과정이 기본 메커니즘에 나타난다.[1] 인산염, 칼륨, 마그네슘의 혈중 수치 감소 정도를 기반으로 진단한다.[1] 경증 질환은 10~20% 감소, 중등도 질환은 20~30% 감소, 중증 질환은 30% 이상 감소한다.[1]
치료는 칼로리를 점진적으로 공급 재개하여 이루어진다.[1] 첫 24시간 동안은 10~20kcal/kg 또는 개인의 에너지 필요량 절반 이하가 권장된다.[2][1] 티아민 보충제는 조기 투여해야 한다.[1] 칼륨, 인산염, 칼슘, 마그네슘 보충제도 종종 권장된다.[2] 처음 12시간마다 전해질 측정이 필요하다.[1]
영양재개증후군의 발생 빈도는 불분명하다.[1] 한 연구에서는 입원한 사람들 중 0.5%~18%의 비율을 확인했다.[1] 이 상태에 대한 현대적 설명은 2차 세계 대전에서 시작되었다.[1] 그럼에도 그 이전인 기근 이후 음식 섭취 후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다수의 설명이 역사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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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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