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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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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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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렉스 (OSIRIS-REx) 또는 기원, 스팩트럼 해석, 자원 식별, 안전, 표토 탐색기(영어: Origins, Spectral Interpretation, Resource Identification, Security, Regolith Explorer)는 소행성을 탐사하여 표본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하여 NASA에 의하여 발사된 우주 탐사선이다.[8] OSIRIS-REx는 주노뉴 허라이즌스를 잇는 뉴 프런티어 계획의 세 번째 탐사선이다. 2016년 9월 8일 발사되어 C형 소행성 101955 베누(1999 RQ36)에서 표본을 채취하여 2023년 9월 23일, 표본이 실린 캡슐이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였다. 이 표본에 의하여 과학자들이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에서 행성이 형성될 때와 생명의 기원유기 화합물의 출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9] 이 탐사에 소요된 비용은 약 8억 달러인데[10] 이는 발사체 비용인 1억 8350만 달러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3]

간략 정보 임무 정보, 관리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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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일정

역사

2020년 10월 소행성 베누에 성공적으로 착륙해서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나사는 일본의 하야부사(일본어: 隼, 정식 명칭: MUSES-C)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소행성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한 우주선을 성공시켰다.[1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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