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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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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吳智煥[1], 1990년 3월 12일~)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이다. 그의 사촌 동생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인 오정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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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우타자였으나 3학년 때 스위치 히터로 전향을 시도했다. 2008년 에드먼턴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안치홍, 박건우, 허경민, 정수빈과 함께 출전해 4번 타자 겸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투타 겸업을 하며 맹활약했고,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LG 트윈스 시절
아마추어 시절 투타를 겸업했지만 팀에서는 그를 유격수로 키우기로 결정해 2009년 시즌의 거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2010년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 주전 유격수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윤성환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냈다. 2016년에 잠실을 홈 구장으로 쓰는 유격수 중 최초로 20홈런을 달성했다. 2017년에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문신 때문에 탈락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로 선출됐다. 2019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40억원에 잔류했다.[2] 2022년에는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유격수 중 최초로 20-20클럽을 달성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2~4차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후 기자단 투표 93표 중 80표로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3] 이는 역대 LG 타자 최초의 한국시리즈 MVP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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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배우자
- '김영은'(2019년~)
출신 학교
통산 기록
-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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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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