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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왕후
고려 정종의 왕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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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왕후 한씨(容懿王后 韓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제10대 왕 정종(靖宗)의 제2비이다.
생애
본관은 단주(湍州)이다. 훗날 문하시중에 추증된 한조(韓祚)의 딸로, 정종의 정비였던 용신왕후(容信王后)의 친동생이다. 원래는 궁인(宮人)이었으며, 정식으로 왕비에 책봉되기 전에 현덕궁주(玄德宮主)에 봉해져 정종으로부터 만령궁(萬齡宮)을 하사받았다[1]. 용신왕후가 사망하고 2년이 지난 1038년(정종 4년) 음력 4월 1일 정종의 비로 책봉되어 여비(麗妃)가 되고[2] 창성궁주(昌盛宮主)라는 호를 받았다. 1040년(정종 6년) 2월에 왕후에 책봉되었다. 그녀의 생몰년과 능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남편 정종과의 사이에서 3남을 낳았다.
가족관계
참고 자료
- 《고려사》〈열전〉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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