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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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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방군(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е Визвольне Військо, УВВ; Ukrainske Vyzvolne Viysko, UVV)은 1943년에 창설된[1] 포괄적 조직으로, 독일 육군에서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복무했던 모든 우크라이나 부대를 지칭하는 집단 명칭이었다.[2] 이 이름으로 된 단일 부대는 존재하지 않았다.[2] 이 명칭은 소련의 지배로부터 자신들의 영토를 해방시키고자 하는 히비 자원병들의 여러 중대와 지역 오스트바탈리온을 지칭하는 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사용했다. 여기에는 붉은 군대의 우크라이나인 전쟁 포로(POW)들이 포함되었다.[2] УВВ 소매 배지(오른쪽, 1945년 이후)를 착용한 해방군의 핵심은 1945년 4월 우크라이나 국민군으로 재편되어 1945년 5월 독일 항복 시까지 활동했던 제14SS무장척탄병사단에서 유래했다.[3]
프랑스에 배치된 일부 UVV 대대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마키 게릴라에 합류했다. 이반 보훈과 타라스 셰우첸코 대대는 1944년에 프랑스 외인부대로 편입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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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나치는 유럽 전역에 흩어져 복무 중인 우크라이나 자원병이 180,000명에 달한다고 추정했으며, 이들을 단일 부대인 UVV로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5]
우크라이나 장군 미하일로 오멜리아노비치-파블렌코와 주로 프랑스에서의 전투로 알려진 올리버 부략 대령이 지휘한[6] 이 부대는 1944년까지 50,000명으로 성장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약 80,000명에 달했다.[7]
1945년 4월, UVV의 수많은 잔여 부대는 단명한 우크라이나 국민군에 편입되었고, 이 부대는 파블로 샨드루크 장군이 지휘했으며 1945년 5월에 해산되었다.[1]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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