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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몬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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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몬스터스(Universal Monsters) 또는 유니버설 호러(Universal Horror)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제작한 공포, 서스펜스 및 SF 영화를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과거 유니버스 스튜디오는 론 체이니가 출연한 두 무성 영화노틀담의 꼽추》(1923)와 《오페라의 유령》(1925)으로 몬스터 공포 영화를 시작했다. 이후 유니버설은 몬스터 캐릭터들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라, 투명인간, 늑대 인간,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 등으로 공포 영화 화제를 계속 이어갔다.

2017년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 《미이라》를 시발점으로 해서, 이러한 유니버설 몬스터 캐릭터들을 영화상에 함께 등장시키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 다크 유니버스를 재개하려 했으나 《미이라》가 북미 흥행에 실패하면서 프로젝트가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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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개별 캐릭터와 독자 이야기를 가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라, 투명인간, 늑대 인간,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 등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 제작 의도상 장기적으로 서로 연관되는데 이러한 영화 서사 연동 작업은 플롯상에서 서로 충돌하지 않아야 하고 또한 장기적으로 지속성을 갖도록 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다.

영화상에서 이러한 각각의 독립적인 스토리와 개별적인 캐릭터들을 연관시키고 플롯상에서 지속성을 갖는 작업은 유니버설 픽처스의 몬스터 시리즈이자 코미디 영화인 《애보트와 코스텔로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1948)가 최초로 여겨지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다크 유니버스

과거 유니버설 픽처스 괴물 영화들을 리부트하는 통합 세계관 프로젝트였으나 첫 작품 《미이라》(2017)가 북미에서 인기몰이에 실패하면서 유니버스화는 보류되었다. 개발에 들어갔던 개별 영화들은 그대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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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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