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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카스 세이타리디스
그리스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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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요스 "유르카스" 세이타리디스(그리스어: Γεώργιος "Γιούρκας" Σεϊταρίδης ɡeˈorʝos "ˈʝurkas" seitaˈridis[*], 1981년 6월 4일, 아티키 주 피레아스 ~)는 그리스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주로 라이트 백으로 활약했으며, 센터백으로도 활약했었다.[1] 그는 최근에 2013년,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파나티나이코스 소속이었고, 이전에 PAS 야니나, 포르투, 디나모 모스크바,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었다. 그는 전 그리스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72번의 국제 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었다.[2] 그는 UEFA 유로 2004를 우승한 그리스 국가대표팀 주역들 중 한 명으로, 토너먼트의 팀 일원으로 선정되었었다.
"유르카스"는 폰토스 그리스어 방언으로 "요르고스"이며, 이는 그의 조부 이름이기도 하다.[3] 그의 조부와 부친 디미트리스 세이타리디스 모두 축구선수였으며, 나중에 감독도 맡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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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요약
관점
PAS 야니나
세이타리디스는 그리스 북부를 연고로 하는 구단이자, 1997년에 이피로스의 아약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PAS 야니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클럽에 있어서 중요한 라이트 백으로 거듭났다.[4] 세이타리디스는 1999-2000 시즌에 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도록 도왔다.[5] 그는 PAS 야니나 소속으로 40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5골을 득점했다.
파나티나이코스
그는 이후 아테네 연고 클럽인 파나티나이코스에 의해 포착되었고, 2001년 1월 12일, 그는 300M GRD의 가격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6] 그는 빠른 시일 내에 주전 지위를 확보했고, 22세가 되었을 때, 그는 파나티나이코스가 2003-04 시즌에 라이벌 올림피아코스를 제치고 리그와 컵 더블 우승을 이룩하도록 도와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7]
2001년 3월 7일,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0-01 2차 조별리그 경기에서 첫 유럽대항전 득점을 성공시켰다.[8] 같은 해 9월, 그는 판텔리스 카페스와 앙겔로스 하리스테아스와 함께 2001년 그리스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다.[9]
포르투
2004년 6월 11일, 그리스의 성공적인 UEFA 유로 2004가 개막하기 하루 전, 세이타리디스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3M의 금액에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왔다.[10] 그러나, 이적의 공식 발표는 거의 1달 반 이후인 2004년 7월 26일에 나왔고, 그 와중에 레알 마드리드행 루머도 떠올랐었다.[11][12] 그는 용 군단 (Dragões) 이 그해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와 인터콘티넨털컵을 우승하는데 도왔다.[13][14]
디나모 모스크바
2005년 5월 23일, 그는 €10M의 가격에 러시아의 디나모 모스크바로 매각되었고,[15] 전 포르투 팀동료이자 같은 해에 러시아 클럽으로 이적한 데를레이, 코스티냐, 마니시, 그리고 치아구 시우바의 발자취를 따라갔다.[16][17]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이타리디스는 클럽에서의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고, 모스크바에 정착하는데 실패했는데,[18] 떠나고 싶은 요인으로 날씨가 고향 그리스와 판이하였고, 그가 추위에 적응할 수 없는 것을 꼽았다.[19] 클럽에서의 1년간, 그는 이적을 결정하기 전까지 불과 8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6년 6월 16일, 그는 €12M의 금액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고,[21] 스트라이커 데미스 니콜라이디스에 이어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두 번째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22] 후자의 인물은 그가 입단하는데 설득을 하였고, 전 디나모 팀동료 코스티냐와 함께 같은 해에 아틀레티코에 입단하였다.[23] 세이타리디스는 2006년 8월 27일, 라싱 산탄데르와의 라 리가 개막전이자 데뷔전에서 전반에 퇴장당했다.[24] 2006년 10월 15일, 그는 불과 시즌 6번째 경기인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옐로카드 두장을 받으면서 시즌 두번째 퇴장을 당했다.[25]
그는 2007년 7월 21일, 글로리아 비스트리차와의 UEFA 인터토토컵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1호골을 득점했다.[26] 2007년 11월, 세이타리디스는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다.[27] 그의 부상 부재 기간은 처음에 6주 정도로 예상되었으나, 2달 반 이후인 2008년 4월이 되어서 완쾌되었다.[27][28] 그의 부상 문제로 인해, 2007-08 시즌동안, 그는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불과 14번의 리그 경기에 나가는데 그쳤다.[29]
2008-09 시즌은 세이타리디스에게 있어서 악조건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는 새로 영입된 토마시 우이팔루시와 욘 헤이팅하에 의해 주전 지위를 잃었고, 장기간 계약은 아틀레티코가 그를 매각할 구단을 물색한다는 의미도 있었다.[30] 이에도 불구하고, 세이타리디스는 4-0으로 이긴 말라가와의 아틀레티코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고,[31] 그 시즌에 14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2009년 4월 29일, 그와 팀동료 마니시는 스포르팅 히혼과의 홈경기에서 18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도 나타나지 않아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에 의해 징계를 받았다.[32][33] 2주 후인 2009년 5월 13일, 아틀레티코는 세이타리디스는 계약 만료 1년을 남기고 방출되었다고 발표했고,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는 "세이타리디스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어느 클럽이든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라고 의견을 표력했다.[33]
파나티나이코스 복귀
2009년 9월 10일, 그리스의 자유 계약 선수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세이타리디스는 파나티나이코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해, 친정팀에 5년만에 복귀했다.[34] 이후, 유르카스의 몸상태가 좋지 않으며, 잦은 부상으로 재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 드러났고,[35] 대부분의 2009-10 시즌 경기에 결장했다. 그러나, 2010년 3월 21일, 그는 라이벌 올림피아코스와의 대규모 더비에서 선발 라인업에 깜짝 복귀했고,[36] 패배에도 불구하고, 파나티나이코스는 더블을 이룩하며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쳤다.[37] 세이타리디스는 아리스 테살로니키와의 그리스 컵 2009-10 결승전에 부상으로 결장했으나,[38] 2번의 경기에서 팀의 결승행을 도왔다.
세이타리디스는 2010-11 시즌을 잘 시작했는데, 2010년 8월 27일, 스코다 크산티와의 리그 개막전에 출전에 우수한 활약을 펼쳤다.[39] 그러나, 또다시 근육 부상을 당했고,[40] 그에 따라 세이타리디스는 두달 후인 12월 4일, 판세라이코스전까지 결장하게 되었다.[41] 선수의 좋지 않은 몸 상태에 따라, 그는 2011년 1월에 이적 시장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나,[42]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에 해외 구단들의 여러 제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43] 파나티나이코스에 잔류했다.
2011-12 시즌은 그에게 더 실망스러운 시즌으로, 그는 아트로미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단 45분 출장하는데 그쳤고, 후반에 형편 없는 활약으로 교체되어 나갔다.[44] 그는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째 경기에 출전했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45]
세이타리디스는 2012-13 시즌을 잘 시작했고, 시즌 초의 처음 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1-1로 비긴 토트넘 홋스퍼와의 UEFA 유로파리그 2012-13 경기에서 한골을 돕기도 했다.[46]
2013년 여름, 그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클럽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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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요약
관점
청소년 국가대표팀
세이타리디스는 전 그리스 U-21 국가대표로,[4] 2000년 10월 6일, 핀란드 U-21 국가대표팀과의 2002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전에서 처음 출전했다.[47] 그는 스위스에서 열린 2002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 참가했는데,[48] 팀은 3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49]
초기 경력 / UEFA 유로 2004
세이타리디스는 2002년 2월 13일, 스웨덴과의 국제 친선전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48][50] 그는 그리스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04에 역사상 2번째로 본선에 진출하게 도왔으며,[51] 그리스가 본선에서 성공을 거두는데 주축을 맡았고, 대회가 시작하기전 축구계에서 아웃사이더로 평가되었던 그리스를 정상에 올려다 놓았다.[52] 세이타리디스는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53] 그의 팀에 대한 공헌은 그리스 국가대표팀 동료인 안토니오스 니코폴리디스, 트라야노스 델라스,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그리고 앙겔로스 하리스테아스와 함께 UEFA의 2004년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증명되었다.[54]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그리스는 UEFA 유로 2004 우승으로 독일에서 열리는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유럽 챔피언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유르카스 세이타리디스는 23인 엔트리에 포함되었다.[55]
UEFA 유로 2008 & 2010년 FIFA 월드컵
그는 2007년 6월 2일, 헝가리와의 UEFA 유로 2008 예선전에서 첫 국제경기 득점을 기록했고,[48][56] 그리스 국가대표팀이 UEFA 유로 2008 본선 진출에 도왔다. 그는 실망스러운 그리스의 UEFA 유로 2008 대회 2경기에 출전하였고,[57] 러시아와의 2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58]
그의 몸상태 문제에도 불구하고,[59] 오토 레하겔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은 세이타리디스를 2010년 FIFA 월드컵의 23인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60] 그는 대한민국과의 조별 리그 첫 경기 90분만 뛰었고, 0-2로 패하였다.[1][61] 이 경기 후, 세이타리디스는 그리스 국가대표로 유럽 선수권 대회를 2회 연속, 월드컵을 1차례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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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수상
팀
-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004
- 인터콘티넨털컵: 2004
국가대표팀
개인
- 그리스 올해의 신인 선수상: 2001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의 팀: 2004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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