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80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80호는 1963년 7월 31일에 채택되었으며, 포르투갈이 해외 영토를 본토의 일부로 주장하는 것은 헌장의 원칙에 위배됨을 재확인했다. 이사회는 포르투갈의 행동과 태도가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교란한다고 판단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80호
날짜	1963년 7월 31일
결의	1049
코드	S/5380 (문서)
주제	포르투갈 행정 구역과 관련된 질문
투표 요약	8개국 찬성 0개국 반대 3개국 기권
결과	채택
안전 보장 이사회 구성
상임이사국	중화민국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
비상임이사국	브라질 제4공화국 가나 모로코 노르웨이 필리핀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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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포르투갈에게 제국의 국민들의 자결권과 독립을 즉시 인정할 것, 모든 탄압 행위를 중단하고 모든 군사 및 준군사 병력을 철수할 것, 무조건적인 정치적 사면을 실시하고 정치 정당의 자유로운 활동을 허용하는 조건을 확립할 것, 국민들이 자유롭게 선출한 대표들에게 권력을 이양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 그리고 통치 하에 있는 모든 영토에 독립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이사회는 모든 정부에 군사 장비 판매를 포함해서 어떠한 방식으로든 포르투갈의 탄압을 돕는 것을 삼가도록 요청했다.

32개 아프리카 국가들이 제안한^[1] 이 결의안은 8대 0으로 채택되었으며, 프랑스, 영국, 미국은 기권했다.

같이 보기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01~200호 목록(1953년~1965년)
• 포르투갈 제국
•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