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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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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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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1989년 12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 안양예고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2년 개봉한 영화 《나쁜 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간략 정보 윤주, 출생 ...

학력

삶과 경력

윤주는 1989년 12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1] 윤주는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하였으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 부모를 졸라 예고 시험을 봐서 안양예고에 진학했다. 예고에 진학한 후 학교에서 하는 공연에 주연으로 뽑히기도 했으나 대역(더블)이었고, 예쁘고 연기 잘하는 친구에 밀려 선생님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녀는 “당시 60kg까지 나갈 정도로 살도 찐 상태였고 자신감도 없었죠. 할 수 있는 게 연습밖에 없었어요.”라고 말하였다.[2] 예고에서 연기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에 진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2010년 대학로에서 연극 《그놈을 잡아라》에 출연했다.[3][4]

윤주는 연극 《그놈을 잡아라》에 같이 출연했던 선배의 소개로 같은 해[5] 오디션을 거쳐, 강효진 감독의 영화 《나쁜 피》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3] 이 영화는 촬영 후 2년 만에 개봉하였는데, 그 동안 윤주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다. 수없이 오디션을 봤고, 소속사에도 들어갔다가 나왔으며, 연기를 관두라는 아버지에 맞서 집을 나와 돈을 벌기 위해 문서 워드 작업, 커피숍 서빙, 쇼핑몰 등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로 갖가지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다. 그녀는 “아버지도 이번 일만 하고 연기 관두라고 하시고. 니가 얼굴이 되냐 연기가 되냐, 정말 잘 될 거라 생각하느냐 말씀하시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한 거예요.”라고 말하였다.[6][4]

윤주의 데뷔작인 《나쁜 피》는 2012년 11월 개봉하였는데, 그녀의 연기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7][8] 서울신문은 “데뷔작에서 충격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를 맡아 강도 높은 수위의 노출과 파격 연기를 감행한 윤주의 당찬 연기가 눈길을 끈다.”고 그녀의 연기를 평가했다.[9]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윤주를 ‘2013 기대되는 신인배우 유망주’로 선정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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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자세한 정보 연도, 제목 ...

드라마

자세한 정보 연도*, 제목 ...

*다년간 방송된 프로그램의 경우 윤주가 출연한 연도 또는 출연하기 시작한 연도를 가리킨다.

연극

  • 《그놈을 잡아라》 (2010년) - 선희 역
  • 《여행》 (2010년) - 한송이 역
  • 《불어라 로맨스》 (2013년) - 전소영 역

뮤직비디오

수상 및 후보

자세한 정보 연도, 시상식 ...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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