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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간선도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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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栗谷路, Yulgok-ro)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92에서 종로6가 287-7를 잇는 도로로, 서울특별시도 제50호선의 일부이다. 이 도로의 총 길이는 3km이고, 왕복 4·6·8차선 구간이 혼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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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 시대: 지금의 경복궁 교차로(광화문앞)~창덕궁 교차로(돈화문앞) 구간에만 도로가 있었다. 다만 대로는 아니었다.
- 1910년대: 광화문앞~돈화문앞 구간 도로 확장.
- 1932년 4월 22일: 조선총독부가 조선왕조의 맥을 끊기 위해 창덕궁과 종묘 사이를 관통하는 도로를 개설하였다. 지금의 창덕궁 교차로~원남동 사거리 구간이다.[1]
- 1966년 11월 26일: ‘중앙청옆(종로구 중학동 68)~수의대(종로구 연건동 128)’ 구간을 율곡로(栗谷路)로 지정[2]
- 1975년 12월 26일: 이화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구간 개설.[3]
- 1981년 1월 21일: 원남동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구간을 편입함.[4]
- 2009년 2월: 서울특별시에서 창덕궁 교차로~원남동 사거리 구간을 복개하여 역사성을 회복하고, 왕복 4차선인 해당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5]
- 2010년: 훈련원로의 일부였던 흥인지문 교차로~청계6가 교차로 구간을 편입함.
- 2010년 4월 22일: 종로구 도로명 주소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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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유지
- 종로구 (중학동 - 송현동 - 안국동 - 관훈동 - 경운동 - 재동 - 계동 - 운니동 - 와룡동 - 권농동 - 훈정동 - 원남동 - 연지동 - 연건동 - 이화동 - 충신동 - 종로6가)
노선
- 연한 파란색(■): 서울특별시도 제50호선 구간
부속도로
- ● : 전 구간 해당
- ▲ : 일부 구간 해당
- ✖ :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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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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