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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독립운동가)
한국의 독립운동가 (1855–1934)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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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李石榮, 1855년 12월 3일~1934년 2월 16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생애
1855년에 이조판서를 지낸 이유승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본이 나라를 빼앗자 이석영은 자신의 농토를 팔아 망명 생활비를 마련하여 형제들하고 같이 만주로 망명하였으며, 경학사·신흥무관학교의 창설 운영자금으로 헌신하였다. 독립운동 자금 등으로 재산을 다 쓴 이후 이석영은 중국 각지를 홀로 떠돌아다녔다. 1934년 중국 상하이에서 8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1]
가족 관계
- 양부: 이유원(李裕元, 1814 ~ 1888), 13촌 백부
- 양모: 동래정씨(東萊鄭氏)
- 친부: 이유승(李裕承, 1835 ~ 1907)
- 친모: 동래정씨(東萊鄭氏)
- 처: 동래정씨(東萊鄭氏), 군수 정기철(鄭基轍)의 딸
- 처: 밀양박씨(密陽朴氏), 박인진(朴麟鎭)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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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른 아들인 이규서는 숙부인 이회영을 일본경찰에 밀고하여 체포당하게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죽임을 당했다.[2] 이규서는 1932년 10월 역시 밀고자로 지목되어 오던 연충열(延忠烈)과 함께 백정기등에게 암살당한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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