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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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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은 KBS 1TV에서 방송된 단막극 TV 프로그램으로 제17부작(1화당 1시즌으로 총합 시즌 17기)이다.
《먼동》 후속 KBS 대하드라마로 예정됐던 《황토》가 캐스팅의 어려움[1]과 제작비 문제로 인해 무산되자 대체 편성된 드라마이다. 2화 담당 PD인 이영국은 《황토》의 연출자였다.
이 드라마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값진 땀을 흘리는 서민들의 삶을 그린 다큐 드라마이며, 대부분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3 ~ 4부작으로 이어가는 미니시리즈 형식이었다. 다만, 9화와 16 ~ 17화는 각각 2부작으로, 15화는 1부작이었으며, 이들 중 9화는 1994년 12월 24일에 2회분을 연속 방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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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내역
1994년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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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 1994년 11월 19일 : 9시 40분부터 보도특집 <신 아태 협력시대> 편성으로 인해 7화 <황혼의 그림자> 마지막회는 10시 30분에 방송
- 1994년 12월 31일 : 10시부터 <공영방송 과연 위기인가>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5년 5월 27일 : 9시 50분부터 KBS 특별회견 <서울 시장 후보> 편성으로 인해 14화 <왕자의 노래> 4회는 11시 50분에 방송
- 1995년 6월 17일 : <서울시장 후보 토론>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5년 6월 24일 : 생방송 심야토론 <지방자치와 공명선거>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5년 7월 15일 : <월드컵, 왜 한국에서 열려야 하나> 편성으로 인해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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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및 사고
참고 사항
- 실존인물들의 삶을 솔직하게 그려 호평을 받았는데, 8 ~ 9화는 주인공(강병목 하사(8화, 윤승원 분), 천상병 시인(9화, 정진 분)) 아내(이경자(8화, 양미경 분), 목순옥 여사(9화, 김자옥 분))의 구술을 토대로 했다.
- 1995년 4월 22일 시작한 MBC 테마게임 때문에 점차 하락세를 보이자 17화 〈우리시대의 영웅〉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1개월 뒤 1995년 8월 5일 광복 50주년 기념드라마 《김구》가 방송 시작으로 KBS 대하드라마가 다시 재개되었다.
- 책임프로듀서 김재현과 5화 <스트라디 바리 문을 열어 주세요> 메인 작가 이미혜는 KBS 2TV 《아씨》에서 연출자-공동 집필자로 호흡을 맞췄는데 이 작품의 책임PD 한정희[5]는 8화 <상사와 아내> 담당 연출자였다.
- 7화 <황혼의 그림자>는 유일하게 외주제작(인풍비전)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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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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